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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피지컬: 100' 시즌2 제작발표회 진행 맡은 배성재

배성재 아나운서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오는 19일 공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3/ 2024.03.14 11:12
연예일반

[TVis] 윤태진, 배성재와 열애설 해명 “처음엔 잘 챙겨줘” (‘라스’)

방송인 윤태진이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윤태진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초반에 게스트로 들어갔는데 성재 오빠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겐 잘 챙겨주고 친하면 그러지 않는다”며 “그래서 팬들이 ‘둘이 뭐가 있는 거 아냐’는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전혀 그러지 않는다. 친동생처럼 대해준다”고 덧붙였다. 윤태진은 배성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 7년간 게스트로 출연해 배성재와 높은 케미를 자랑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23:39
연예일반

“이런 적 없는데..” 최백호, 라디오 생방송 中 응급실行

가수 최백호가 건강 악화로 라디오 생방송을 중단했다. 21일 최백호는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이하 ‘낭만시대’) 생방송 중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이런 적이 없었다”며 “방송국 오기 전에는 감기 기운이 참을 만했는데 지금 너무 상태가 안 좋아서 도저히 진행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상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결국 최백호는 라디오를 중단,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그를 대신해 아나운서 배성재가 마이크를 잡았다. 배성재는 “최백호 선생님이 몸이 좀 많이 안 좋아서 응급실에 갔다. 쾌유를 빈다”며 “금방 나을 테니 기도 해달라. 나도 스케줄이 있어서 곡 소개만 하고 떠나야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낭만시대’는 7080 시절 추억과 음악을 다루는 라디오 프로그램. 최백호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15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주7 일 방송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2 10:24
프로축구

K리그 명예의전당 특집 ‘레전드K’, 4일 첫 방송

K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한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자들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인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가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총 4부작으로 제작된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는 올해 K리그 명예의전당 선수부문에 헌액된 1세대 최순호·2세대 홍명보·3세대 신태용·4세대 이동국을 차례로 만나 그들의 축구 인생과 K리그가 갖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보유한 과거 경기 아카이빙 영상을 통해 레전드 선수들의 현역 시절 경기 장면들이 펼쳐진다. 배성재 캐스터와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 1화는 1세대 헌액자인 최순호 수원FC 단장 편으로,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1화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인연, 선수 이후 지도자와 행정가로서의 인생, 독서 습관과 언론 인터뷰에서 남긴 어록, 최순호 단장이 뽑은 K리그 역대 베스트11 등 최순호 단장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이어 2세대 헌액자 홍명보 감독 편은 11일, 3세대 헌액자 신태용 감독 편은 18일, 4세대 헌액자 이동국 편은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한편 연맹은 지난 5월 2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해 초대 6명에 대한 헌액식을 진행했다. 당시 선수 부문 초대 헌액자로 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에는 각각 김정남 전 울산 감독과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선정된 바 있다.연맹은 향후 2년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3.08.01 14:46
연예일반

배성재, 프리다 칼로 비하인드 스토리에 격분..“하필 왜 저런 그림을”(인물사담회)

아나운서 배성재가 프리다 칼로 남편의 불륜 이야기를 듣고 분노했다.22일 방송된 EBS ‘인물사담회’에서는 유명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우철 도슨트는 프리다 칼로의 ‘벨벳 드레스를 입은 자화상’을 소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프리다 칼로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아버지가 축구와 레슬링 등 다양한 운동을 시킨 덕분에 체력과 내면이 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18살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35번의 수술 후 손만 움직일 수 있게 되자 그의 부모님은 침대에 특수 이젤을 설치하고 천장에는 거울을 달아주었다. 그때부터 프리다 칼로는 자신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고통스러운 순간을 이겨내며 그린 첫 자화상이 ‘벨벳 드레스를 입은 자화상’이었다. 이후 프리다 칼로는 화가가 되기 위해 벽화 화가로 유명했던 디에고 리베라를 무작정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봐달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대단하단 용기”라며 감탄했고, 배성재는 프리다 칼로가 디에고 리베라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었을 것 같다며 뜻밖의 의견을 제시했다. 배성재의 예상대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식을 올렸다. 정우철 도슨트는 “프리다 칼로의 인생에서 이때가 가장 행복했을 것 같다”며 결혼 당시 모습을 그린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를 소개했다. 그러나 곧바로 디에고 리베라가 불륜을 저질렀고 그 상대가 프리다 칼로의 여동생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디에고 리베라가 그린 프리다 칼로의 친여동생 누드 그림을 본 배성재는 “하필 왜 이런 그림을 그렸냐. 욕 좀 많이 먹었겠는데요”라며 격분했다. 프리다 칼로의 정물화 중 가장 유명한 ‘인생 만세’도 소개됐다. ‘인생 만세’는 삶에 대한 프리다 칼로의 강한 의지가 드러나는 정물화이자 생애 마지막 작품 중 하나다. 이를 본 패널들은 프리다 칼로의 지치지않는 열정과 희망에 감탄했다.EBS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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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 새로워” 배성재, ‘코드레드’로 18년만 KBS 복귀 [종합]

배성재 아나운서가 18년 만에 KBS에 돌아왔다. 서바이벌 예능의 중계를 맡아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 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드레드’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의 순간을 실제 같은 가상 상황으로 구현하고 출연자들이 가상의 재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관찰하는 리얼 재난 생존 미션이다. ‘코드레드’만의 게임화된 미션들로 구성된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예능이다. 배성재는 메인 MC를 맡았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SBS로 적을 옮겼고 현재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배성재는 SBS 퇴사 후 MBN ‘국대는 국대다’부터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채널A ‘천하제일장사’ 등을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배성재는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18년 만에 KBS 건물에 들어와 본다. 스튜디오로 가는데 길을 잃어서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싶더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KBS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돼 신입 아나운서의 마음으로 하는 중”이라며 “서바이버들은 고생하는데 저는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때로는 흥분하고, 때로는 비웃는다. 시청자들처럼 지켜보기도 하고 스포츠캐스터처럼 소리 지르기도 한다. 스튜디오에 있다 보니 출연자들도 그렇지만 제작진들도 진땀 뺐다는 게 느껴졌다.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생존 능력이 강하고 똑똑하고 침착할 것 같은 분들이 있지만, 반대인 분들도 있다”면서 “그런 장치들이 재밌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재 외에도 이승국, 정은혜 아나운서, 전 707 특수부대 출신이자 전 소방관 출신 홍석범이 개성 강한 서바이버들의 생존 플레이를 생생하게 중계하며 안전 생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유튜버 짱재, 가수 박군, 개그맨 곽범, 전 유도선수 조준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 모델 출신 문수인은 서바이버로 활약한다. 이들은 ‘코드레드’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신체적 능력, 기술력, 판단력, 리더십, 담력 등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한 활용해 극한의 상황을 헤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곽범은 “인생 자체가 서바이벌이다. 개그맨이 됐던 과정,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과정이 다 생존 게임”이라며 “군대를 다녀온 30대 일반 남자의 몸 상태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촬영했다. 해병대 조교로 전역한 게 인생의 자랑”이라고 말했다.박군은 “열정 가득한 특전사 출신”이라며 “프로그램 섭외 들어왔을 때 설렜다. 사실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 활약을 보면서 무엇이든 헤쳐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촬영하면서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출연자들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군은 “‘코드레드’는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군대에서 배우고 터득했던 기술들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게 제 임무이자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남은 일정을 소화해서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박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고은별 PD는 서바이버들을 섭외하게 된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일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재난 안전 정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연자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치는 어느 정도 있어야 했다”며 “다양한 일반인들의 모습, 출연자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만한 분들을 찾다가 섭외하게 됐다”고 과정을 공개했다.끝으로 고세준 CP는 ‘코드레드’의 관전 포인트로 “출연자들의 매력이 빛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CP는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박군, 모태범 등 피지컬이 뛰어난 분들만 주목했다. 그러다 뒤로 갈수록 예능적인 부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대표부터 짱재, 박군처럼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분들도 있다. 누가 생존에 더 유리할 것인가 예상해보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드레드’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1:36
연예일반

‘코드레드’ 배성재 “18년 만 KBS 복귀, 신입 아나운서 마음으로 참여”

아나운서 배성재가 18년 만에 KBS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배성재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감회가 새롭다. 18년 만에 KBS 건물에 들어와 본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배성재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다음해인 2006년 SBS로 적을 옮겼고 현재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배성재는 “오랜만에 KBS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돼서 좋다. 신입 아나운서의 마음으로 하는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출연자들은 고생하는데 저는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때로는 흥분하고, 때로는 비웃는다. 시청자들처럼 지켜보기도 하고 스포츠캐스터처럼 소리 지르기도 한다”며 “스튜디오에 있다 보니 출연자들도 그렇지만 제작진들도 진땀 뺐다는 게 느껴졌다.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생존 능력이 강하고 똑똑하고 침착할 것 같은 분들이 있지만, 반대인 분들도 있다”면서 “그런 장치들이 재밌게 느껴질 것”이라고 시청을 당부했다.KBS2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 게임 코드레드’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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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담회’ 3번 유산+남편 불륜…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

멕시코의 국보 화가 프리다 칼로의 비화가 공개된다.오는 22일 EBS 휴먼 토크쇼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는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꾼 한 인물의 안팎을 낱낱이 파헤친다. 호기심 가득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감정이입의 끝을 보여주는 개그우먼 장도연, 그리고 세상에 대한 집요함으로 똘똘 뭉친 곽재식 교수와 함께 한 인물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본다.6회에서 살펴볼 인물은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다. 프리다 칼로는 자신이 겪은 모든 아픔과 슬픔을 그림으로 표현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는 화가로 알려져 있다. 18세 무렵 인생을 바꾼 교통사고부터 생전 마지막 전시회 비화까지, 프리다 칼로의 영화 같은 삶을 정우철 도슨트와 함께 생생하게 전한다.정우철 도슨트는 멕시코 예술의 거장인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한마디로 설명한다. 타고 있던 버스와 전차가 부딪힌 교통사고로 버스 손잡이 철근이 자궁을 관통하고 온몸이 골절되면서 35번의 수술을 받은 프리다 칼로는 병상에 누워 그림 인생을 시작한다.당대 유명 벽화 화가였던 디에고 리베라를 찾아가 그림 평가를 부탁한 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했지만 사고로 임신이 어렵다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강행한 프리다 칼로는 세 번의 유산으로 큰 상실감에 빠진다. 거기에 평소 여성 편력이 심했던 남편 디에고 리베라가 저지른 상상 이상의 불륜으로 인해 전 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세 번의 유산과 남편의 불륜에도 불구하고 프리다 칼로는 붓을 놓지 않고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드러낸 그림을 그린다. 이후 뉴욕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화가로 인정받은 일화와 잡지 화보 모델로도 활약했던 프리다 칼로의 미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를 파헤쳐 본다.이날 전문가로 나선 정우철 도슨트와 곽재식 교수는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가 그려진 멕시코 화폐와 그 외에도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그려진 세계 화폐를 소개하는 한편, 이마에 디에고 리베라를 그려 넣은 프리다 칼로의 몇몇 자화상을 소개하며 인간의 제3의 눈, ‘송과선’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적 지식으로 풀어놓는다.이날 방송 말미에는 프리다 칼로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인생 만세’라는 그림을 소개한다. ‘인생 만세’는 프리다 칼로가 말년에 그린 정물화로 생명의 덧없음을 표현한 본래의 정물화에 비해 강한 생명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그림의 제목을 따온 콜드플레이의 노래도 소개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8 20:45
연예일반

‘박지성 아내’ 김민지, 16강 진출에 감격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전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이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감격했다. 김민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수들 고생 많았다”고 말문을 열며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지는 해당 글에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을 때 오늘 경기에 관해 얘기해줄 것”이라며 “너! 우리가 포르투갈 이겼을 때 봤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니까?”라고 소감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지는 얼굴에 태극기 페인팅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의 16강 진출이 아주 기쁜 듯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2일 자정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같은 조인 우루과이는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으나,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민지는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지성은 후배 이승우,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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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해설 응원…“더 많은 경험해 기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남편 박지성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남편은 선수 시절에 안 다녀본 도시가 거의 없지만, 호텔만 마음에 들면 밖에 한 발짝도 안 나오기도 했다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설하면서 좋아하는 축구를 매개체로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걸 지켜보는 게 기쁘다”며 “카타르에서 좋은 기억 많이 만들기를”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경기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박지성, 배성재 아나운서,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은 SBS 해설위원으로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중계한다. 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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